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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로 대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고 내일(12일)부터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대선까지는 23일 남았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 오늘로 마감이 됐죠.
선거운동기간 직전까지 후보가 확정되지 않아서 후보 이름과 얼굴 없이선거운동복에 적힌 당명과 기호 2번만 내세우는선거운동이 펼쳐졌다.
유세차량은 랩핑 작업 중으로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투입되며, 팻말 및 어깨띠도 조만간 제작될 예정이다.
[앵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오늘(12일) 공식선거운동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후보자들이 첫선거운동장소를 어디로 선택하느냐는 그 자체로 메시지가 큰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을 택했습니다.
총 7명의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최종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전남.
양재대로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가락시장을 찾아 업무동 지하 1.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관계자들이 출근길 인사를 하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흰색 운동화에 붉은색 점퍼를 걸친 김 후보는 상인들을 만나 "가락시장이 (장사가) 안 되면 전국이 다 안 된다.
[앵커] 오늘부터 제21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대선 후보들도 앞으로 22일간 펼쳐질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을 첫 유세 장소로 택했습니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5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산물을 구매했다.
제21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개시일인 12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계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당선거대책위원회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제21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개시일인 12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계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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