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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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결선 투표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야권에 따르면 ‘반탄파(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각각반탄·찬탄 지지층을 공유.
분열된 당을 하나로 묶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작업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당 안팎에선 당심에서 우위에 있는반탄(탄핵 반대)파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다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6일 결선에서 최종 승자가 결정될 것.
정치권에서는 ‘반탄지도부’가 입성하면 ‘정당 해산’ 위험성이 커진다고.
【 앵커멘트 】 내일 국민의힘 새 당 대표가 선출됩니다.
당권 레이스 내내 '찬탄 대반탄' 싸움에 묻혀 쇄신 논의는 뒷전이 됐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결국반탄파 김문수·장동혁 두 후보의 대결로 판세가 굳어졌지만, 막판 변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치러질 결선 투표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각각반탄·찬탄 지지층을 공유하는.
당원 투표' 첫날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쏠리는 듯했지만, 최종 투표율은 지난해보다 4%p 낮았는데요, 후보들은 찬탄·반탄할 것 없이 희망섞인 전망을 내놓으며 '결선행'을 자신했습니다.
당대표는반탄(탄핵 반대) 후보가 유리하지만, 최고위원 구도는 얘기가 다르다.
반탄후보가 6명으로 표가 흩어질 수 있지만, 찬탄(탄핵 찬성) 후보는 단 두 명이라 결집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
후보는 합리적 보수 표심 반영 ‘희망’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가 22일 열린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결선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21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선출을.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시작',반탄'투쟁'·찬탄 '혁신' 막판 호소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시작된 20일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26일 결선 투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1·2위를 누가 차지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이번 전대 구도는 '반탄(탄핵 반대)' 계열의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찬탄(탄핵 찬성)' 계열의 안철수·조경태 후보의 대립으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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