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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행사 ‘2025년 한여름 밤의 영화 광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같은 날 오후 진행된 ‘마포구민광장 선포식’에 이어 열린 첫 공식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포구민광장’이 주민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했음.

자율과 분권의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며 "오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의 가치에 역행하며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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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마포구민이 소각장 앞에서 수십 일째 심야 시위를 벌이는 상황.

오 시장으로서도 가장 골치 아픈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오 시장은 2023년 8월 31일마포자원회수시설 건설 발표 이후마포구민들이 아침마다 광진구 아파트 입구에서 데모하는 바람에 현 용산 시장 공간인 파트너스하우스로 거주지를 옮길 정도였다.

지역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율과 분권의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며 “오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의 가치에 역행,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박강수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

가치에 역행하며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민이 소각장 앞에서 수십 일째 시위를 벌이는 상황에서 구청장이라면 이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해결할 책임이 있다"며 "그런데.

서울시장의 하급 직원이 아니다”라며 “오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의 가치에 역행하며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마포구민이 소각장 앞에서 수십 일째 시위를 벌이는 상황에서.

구청장을 향해 "정보 전달자 역할에만 충실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박 구청장은 17일 보도자료에서 "마포구청장은마포구민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공무원이지, 서울시장의 하급 직원이 아니다"며 "이는 주민의 생명, 건강, 재산을 보호할 책임.

지방자치는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체계인데, 서울시장은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마포구민이 수십 일째 소각장 앞에서 심야 시위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구청장이 그 고통을 대변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있다"며 "오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의 가치에 역행하며 마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듯한 상명하달식 사고방식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박 구청장은 "마포구민이 소각장 앞에서 수십 일째 심야 시위를 벌이며 큰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이는 주민지원협의체가 자발적으로 진행한 합법적인 시위며, 오 시장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청장은마포구민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공무원이지, 서울시장의 하급 직원이 아니다"며 "이는 주민의 생명, 건강, 재산을 보호할 책임.